성경의 모든 말씀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큰 줄기가 있는데, 그 줄기는 딱 하나, 구원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내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내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여자, 그리고 여자의 후손은 복수로 말하지 않고 단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바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면 구체적으로 성경은 말하기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말씀되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은 생명이기 때문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누려야 됩니다. 이 구원의 축복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건이나 문제를 만나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바라보면 모든 인생의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눈앞에 문제가 있고 위기가 오면 그것이 인생의 전부처럼 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는 순간, 그것들은 단지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가장 큰 축복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 됩니다.
성경 속 복음을 받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환경이 어떠했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함께하심의 증거를 나타내셨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들은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령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환경이라도 복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생명을 얻고 성령의 내주와 인도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영접의 비밀입니다.
그러면 이 생명은 언제 잃어버렸습니까? 성경은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을 떠나 죄에 사로잡히고 사단에게 붙잡혀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렸다고 말합니다.
이 생명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지식, 철학, 종교로 노력하지만 결국 헛된 수고일 뿐입니다.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께 가는 길도 모른 채 발버둥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의 내주는 한마디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오시는 것이 곧 구원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예수님은 성령이 오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가장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첫째, 영의 상태가 변합니다. 이전에는 마귀의 자녀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둘째, 마음의 상태, 즉 혼이 변합니다.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거룩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셋째, 생활의 상태가 변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같은 환경이라도 삶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때로 하나님은 실패도 허락하시지만, 결국 우리를 유익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가장 편한 것은 믿는 것입니다.
성령은 생명으로 오셨고,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계속 복음을 듣고 복음으로 체질화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생명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어진다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믿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그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의 근거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자라납니다. 무엇을 듣고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을 가진 사람은 성장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말씀의 양식을 먹으며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분별력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문제나 갈등 앞에서 잠시 멈추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모든 것이 보이게 됩니다.
상황과 감정에 붙잡히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 가장 큰 승리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성령이 역사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모든 삶을 믿음으로, 성령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